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모든 관련 당사국들이 이란 핵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비확산 체제 강화와 지역 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도 한미 동맹과 한?이란 관계의 중요성을 고려해 협상의 원활한 재개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핵합의는 지난 2015년 이란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6개국과 맺은 것으로, 이란 핵 활동을 제한하는 대신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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