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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감사와 희망의 겨울...에버랜드, 내달 3일 '윈터 위시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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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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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에버랜드가 12월 3일부터 감사와 희망을 테마로 한 겨울 콘텐츠 ‘윈터 위시스(Winter Wishes)’를 선보인다.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 포시즌스가든은 ‘골든 일루미네애션’ 윈터 가든으로 변신한다. 빛이 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스페셜 영상이 길이 24m, 높이 11m의 대형 스크린에 상영된다. 로맨틱한 음악과 함께 라이팅쇼 ‘빛의 심포니’가 펼쳐진다.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페셜 포토존도 마련된다. 포토 존은 수 천개의 백신 공병 모양 용기를 활용해 꾸며졌다. 고객이 직접 작성한, 의료진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공병 겉면에 삽입돼 있다. ‘나눔의 성’도 조성된다. 평소 고마웠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걸수 있다. 이 외에도 기린,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과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황금빛 포토존이 조성된다. 불꽃,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영상,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콘텐츠도 선보인다. 산타, 루돌프 등을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 크리스마스 마켓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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