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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델타보다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백신 안 들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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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아공 정부가 공식 발표한 코로나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를 흔들어놓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특히 기존 백신이 듣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는 데 2~3주 정도 걸릴 걸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코로나19 최고 권위자인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미국 내에도 오미크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