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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자막뉴스] '치명적 성병' 유행...'멸종 위기' 처한 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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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거리 한복 판에 해골 형상의 거대한 코알라가 등장했습니다.

고통스러운 듯 신음을 토해냅니다.

해골 옷을 입은 시위대는 코알라가 죽어가고 있다며 기후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호주의 코알라는 도시화로 보금자리를 잃고 기후위기로 산불이 자주 발생해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산불로 약 5천 마리의 코알라가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