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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중국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수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국 관영 CGTN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중국의 10월 공업부문 기업 이익이 8187억 위안(약 153조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4.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9월 공업부문 기업 이익 증가율 16.3%를 뛰어넘는 것이다.
올 1~10월 누계 공업부문 기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2% 증가한 7조1600억위안을 기록했다.
공업부문 기업 이익 통계의 대상은 주종 산업의 연간 매출액이 2000만 위안 이상이다.
주훙(朱虹) 국가통계국 선임 통계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공급망 유지와 물가안정, 기업 지원책 등으로 생산여건과 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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