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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쓰고 있던 마스크 벗겨서 도주…日 신종범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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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머니투데이

범행 재연 장면 /출처=아사히TV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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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여성이 착용 중인 마스크를 벗겨내 훔쳐 달아나는 신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25일 아사히TV 등 일본 현지매체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쿠오카 등 규슈 일대에서 여성 마스크를 훔쳐 달아나는 '마스크 도둑'이 출몰하고 있다.

후쿠오카 중앙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9시께 후쿠오카시 주오구 텐진 지하상가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뒤쫓아가 마스크를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범인은 키 170㎝ 전후로 마른 체형이다. 이와 비슷한 사건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상가 CCTV(폐쇄회로TV) 영상에 포착된 범행 장면을 살펴보면 가해자는 피해자의 뒤로 접근해 마스크 끈에 손가락을 걸고 잡아당겨 벗겨낸 뒤 도망갔다.

경찰은 여성들의 마스크만 훔쳐 가는 사건이 이달에만 다수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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