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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끝내 사과 못받고‥5·18 총격 피해자 '故 이광영' 씨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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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계엄군의 총에 맞아 40년 넘게 고통스럽게 살아왔던 고 이광영 씨가 오늘 국립 5.18 민주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고인의 고통을 평생 옆에서 지켜봤던 가족들, 그리고 같은 상처를 안고 있는 5.18 부상자들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마지막 길을 지켰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태극기로 덮인 관을 유족들이 들고 발걸음을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