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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보다 강한 전파력"…남아공발 새 변이에 WHO 긴급회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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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침투 열쇠 역할 스파이크 돌연변이, 델타의 2배

WHO, 오늘 변이 정식 이름·위험도 등 결정…'누' 될 듯

정부 "아프리카 중심으로 전수 감시…국내 유입 모니터링"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박규리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의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보이는 변이종이 보고돼 각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BBC,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사흘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포 침투의 '열쇠' 역할을 하는 스파이크(돌기) 돌연변이가 델타의 배에 달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됐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표면에 뾰족 튀어나온 스파이크 단백질이 30개가 넘는 돌연변이를 보유했다는 점이다. 확산력이 높은 델타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16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