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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교육·교통·환경 '삼박자'...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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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650가구, 12월 분양
한국일보

내달 분양을 앞둔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 조감도. DL이앤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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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 건설하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12월 중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곡 파크비스타와 신곡 포레스타뷰에 이어 의정부에 들어서는 세 번째 e편한세상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650가구 규모다. DL이앤씨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입주민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판상형과 탑상형을 골고루 설계한다.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한다.

입지는 교육, 교통, 자연환경 '삼박자'를 갖췄다. 발곡초등학교와 발곡중·고가 반경 1㎞ 이내라 도보 등교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의정부경전철 발곡역도 근처다. 반경 1.6㎞ 이내에 수도권전철 1호선 회룡역과 의정부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의정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정차역으로도 예정돼 있다. 발곡근린공원 안에 건설돼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남동쪽에는 수락산이 있다.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호원동에 다음 달 문을 연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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