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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수도권만 '비상 계획' 발동하나…방역패스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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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가 끝나면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도 4주가 지나게 됩니다. 그 다음인 2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지 다음 주부터 평가 기간에 들어가는데, 지금 같은 흐름이라면 방역 조치를 풀기보다는 오히려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게 정부의 생각입니다.

어떤 대책들이 논의되고 있는지,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도권은 이미 이번 주 월요일 코로나19 위험도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매우 위험'으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