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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치솟는 유가에 공조 나선 국제사회…'비축유'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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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정부지로 치솟는 유가에 미국 주도로 국제사회가 공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동참하기로 한 가운데 중국과 미국, 인도 등이 보유 중인 비축유를 풀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24일) 치솟는 유가를 잡기 위해 비축유 5천만 배럴을 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코로나 사태 회복 단계에서 발생하는) 휘발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늘 저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략적 비축유 방출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