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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3,500명↑' 오늘 또 역대 최다 예상…"비상계획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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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가 오늘(24일) 3천500명을 훌쩍 넘는,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가장 많았는데, 정부가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비상계획을 포함한 방역조치 강화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노인 돌봄시설입니다.

이용자의 가족이 지난 20일 처음 확진된 후, 이용자와 종사자 등 16명이 감염됐는데 14명이 돌파 감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