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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예식장 · 여행 · 숙박업' 10만 곳에 1%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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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예상보다 더 걷힌 세금을 어디에 쓸지를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정부가 초과세수를 소상공인, 특히 손실보상 대상에서 빠진 자영업자들을 돕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집합 금지나 영업시간 제한으로 매출이 감소한 자영업자 80만 명은 정부의 손실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추가 지원 대상은 인원, 시설 이용 제한 등으로 매출이 줄었는데도 손실보상 대상에서 빠진 결혼식장과 여행, 관광, 숙박, 공연업 종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