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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사과 한마디가 어려웠나"…"죄과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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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단체와 유족들은 전 씨의 사망 소식에 허탈함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죽음으로 진실을 묻을 수는 없다며 역사적 심판은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KBC 박성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월단체는 허탈감을 나타나면서도 5·18의 역사적 책임은 끝까지 묻기로 했습니다.

[조진태/5·18 기념재단 상임이사 : (모두) 허탈감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5·18 관련해서 학살 최고 책임자로서의 전두환의 죄과, 그것은 사라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