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대장동 4인방' 기소한 검찰…'윗선 · 로비' 수사 제자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요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검찰 수사 결과만 보면 이번 사건은 대장동 5인방이 공모한 부동산 시행 비리로 요약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남시 윗선 개입 의혹이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는 제자리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