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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올림픽 보이콧 걱정됐나…中 펑솨이 근황 잇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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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당했다고 폭로한 뒤 실종설이 제기됐던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의 근황이 최근 잇따라 공개됐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움직임과 무관치 않아 보이는데, 의혹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바흐 위원장과 펑솨이가 영상 통화하는 사진입니다.

IOC가 공개한 건데, 중국 IOC 위원이 배석한 자리에서 펑솨이는 "집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