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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여야, 특검 방식 놓고 기싸움…국토위 30분 만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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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 50여 일 만에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계속해서 특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특검 내용과 방식을 놓고 여·야의 기 싸움은 팽팽합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검찰이 긴 시간 동안 뭘 했는지 궁금하다며 신속한 특검으로 진실을 규명하자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