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자화자찬 폄훼, 국민에 대한 예의 아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에서 정부 성과를 자화자찬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의 성과는 역대 정부의 성취가 쌓여온 것이자 국민이 이룬 성취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마저도 폄훼한다면 국민이 이룬 일을 폄훼하는 것이라면서, 국민 자부심은 더 나은 나라로 발전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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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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