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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아들 숨 안 쉰다" 연락받은 남편…의붓엄마,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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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살 된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숨진 아이 얼굴과 몸에서는 학대가 의심되는 상처들이 발견됐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구급차 1대가 골목길로 들어섭니다.

대원들이 다급하게 다세대주택으로 들어갑니다.

외출 중이던 아버지가 3살 아들이 숨을 안 쉰다는 아내의 연락을 받고 119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