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수도권 병상 '포화 직전'…1시간 내 비수도권으로 이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특히 수도권 코로나 병상은 포화 직전입니다. 정부는 우선 위중한 환자를 한 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비수도권 병상으로 옮기고, 전담 병원도 7곳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그제(18일) 기준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8%, 서울은 사흘째 80%를 넘었습니다.

중환자 전 단계인 준중증과 중등증 환자 병상도 75% 넘게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