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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재확산에 비상 걸린 유럽, 곳곳 봉쇄…백신도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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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보다 먼저 일상 회복을 시도했던 유럽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에 걸렸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공공장소에 출입할 수 없게 하는 건 물론이고,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곳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거리에는 봉쇄라는 말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오스트리아 정부는 현지시간 22일부터 전국적인 봉쇄 조치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