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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매출 반토막에 10만 원 보상"…재산정 요구 3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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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올해 3분기 장사를 제대로 못 한 사람들에게 정부가 최대 1억 원까지 손실을 보상해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전인 재작년 3분기 매출과 비교해서 보상금이 정해지는데 그 기준 때문에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년째 횟집을 운영하는 이정민 씨는 자신이 받을 손실보상금을 조회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