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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국민 횟감' 가격 폭등…남는 게 없다는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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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 횟감'으로 불리는 광어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광어 양식이 전보다 줄면서 공급량은 부족해졌는데, 코로나 이후 배달 중심으로 수요가 늘다 보니 값이 뛰고 있는 겁니다.

이 때문에 횟집들도 힘들다고 하는데, 안서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일 오후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 (광어가 얼마예요?) 1kg에 3만 원이에요. (3만 원이에요?) 2kg면 6만 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