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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수도권 '병상 미배정' 1천 명 넘는다…늦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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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코로나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은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증인지, 위중증인지 분류하는 작업이 지체되고 있기 때문인데, 방역당국 자문위원은 '병상 배정 비상 상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 자문위원은 18일 0시 기준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확진자가 수도권에서만 1,0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