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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100% 과실"…유학생에 덤터기 씌운 렌터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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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터카를 타다가 경미한 접촉 사고가 났는데, 업체에서 터무니없이 큰 돈을 요구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 유학생에게 덤터기를 씌우고, 이를 보다 못해 나선 사람에게는 협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타이완 유학생 A 씨는 얼마 전 렌터카를 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