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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인증 만두 240만 개 유통"…수사 검사는 로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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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중식당 딘타이펑 대표가 인증받지 않은 냉동만두 240만 개를 만들어 불법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딘타이펑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 당시 담당 검사가 수사 도중 회사 측을 변호하던 대형 로펌으로 옮겨간 사실도 또 다른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딤섬 전문점으로 알려진 딘타이펑 대표 김 모 씨가 지난 8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