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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함성 응원 사라진 고사장…청소년도 '방역 패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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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오늘(18일) 치러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학교도 제대로 못 가고 수능을 준비해야 했던 수험생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오늘 시험장 앞모습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능 날 아침 교문 앞 시끌벅적한 응원 함성이 사라진 지는 오래.

지난해처럼 방역복으로 무장한 수험생을 찾아볼 수는 없었지만, 마스크를 쓴 수험생들의 긴장감은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