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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강등 위기' 강원FC 구하러 독수리 떴다…최용수 감독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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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등 위기에 놓인 강원FC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된 최용수 감독이 오늘(18일) 도청에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일단 1부리그 잔류에 집중하고, 전력을 끌어 올려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리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경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선수 시절 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독수리'로 불렸던 최용수 감독.

FC서울 감독을 맡은 2012년에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FA컵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도 일궈내며 명장임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