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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오늘 51만 명 수능…확진 · 격리자 별도 시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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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51만 명 가량이 응시하는 수능이 오늘(18일) 치러집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자가격리 대상인 수험생은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보도에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수험생을 태운 차량이 학교 운동장으로 줄지어 들어옵니다.

코로나19로 교실 대신 운동장에서 수험표를 나눠주는 겁니다.

[담임 선생님 : 배정학교 이화여고야. 잘 확인해보고. 이건 유의사항이니까 잘 확인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