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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규 확진은 '역대 두 번째'…위중증은 522명 '최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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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하고 이제 3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3천2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하루 만에 1천 명 이상 늘면서 지난 9월 이후 두 번째로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위중증 환자 숫자도 처음으로 500명을 넘었다는 점입니다.

먼저,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가락시장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해 2주간 60명 넘게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