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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화이자, 알약 형태 '먹는 치료제' 긴급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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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이자가 오늘(17일) 미국식품의약국에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사용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화이자는 빈곤국 공급을 위해 먹는 치료제의 복제약 제조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화이자가 머크사에 이어 두 번째로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식품의약국, FDA가 올해 안에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를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