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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초과 세수 19조, 국정조사감"…"예측 실패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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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지도부가 올해 세금이 19조 원 더 걷힐 걸로 예상된다며 이걸 예측하지 못한 '재정 당국은 직무유기다' 또, 의도가 있었다면 '국정조사까지 해야 할 사안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재부는 예측이 부정확했지만 의도적으로 줄인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이어 어제(16일)는 윤호중 원내대표가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향해 작심 발언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