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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2회 접종을 완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추가접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부스터 샷에는 당분간 화이자 백신만 사용하고 기존에 아스트라제네카나 모더나 백신을 맞은 이들에 대해서는 교차 접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부스터 샷은 2회 접종을 마친 모든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고령자, 기저 질환자, 의료 종사자 등에 대해서는 특히 권장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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