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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화상 정상회담 중인 바이든-시진핑, 팽팽한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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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 시간 현재 첫 화상 정상회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중 정상의 양자회담은 10개월 만에 처음인데, 모두발언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김영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리 시간 오전 9시 45분에 시작한 미중 정상회담이 3시간 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오늘(16일) 회담의 목적은 양국 관계가 공개적인 충돌로 바뀌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