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4일)밤 10시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장승리 일대 한 야산에서 난 산불이 2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신고 이후 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오늘 새벽 0시 10분쯤 큰불을 잡고 남은 불씨 정리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장승리 마을회관 뒷산에서 시작한 불은 산 정상으로 번져서 현재까지 0.5ha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고, 바람이 세지 않아서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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