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위중증 환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에 육박했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중증 병상 가동률이 75%를 넘어서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 기후 위기에 대응해 세계 각국이 석탄발전을 줄이고, 선진국은 기후 기금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엇갈린 합의 평가 속에 우리에게 미칠 영향을 짚어봤습니다.
3. 대선 주자들이 주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거제 대우조선소를 찾는 등 사흘째 PK 지역에 공을 들였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종부세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정부가 요소수 품귀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긴급수급조치를 시작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공급 부족에 따른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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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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