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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중앙보훈병원 58명 집단 감염…위중증은 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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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 추워지기 전에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면 좋겠는데,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위중증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하루 사망자 수도 10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령층 환자가 많은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장세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령의 국가 유공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