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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소개하면 60만 원"…미국, 인력난에 '파격' 구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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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요즘 일할 사람을 구하는 게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말 대목을 앞두고 유통 업체들이 직원을 뽑기 위해, 각종 보너스를 비롯한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미국 대형 백화점 메이시스는 최근 직원들에게 친구나 가족을 소개할 때마다 500달러, 우리 돈 6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지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