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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주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유현)이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펀 2021’이 오는 28일 경북대학교 제2 체육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지난 2001년 처음 개막한 게임축제 ‘e펀’은 매년 게임 소재의 각종 프로그램과 지역 게임사 소개를 통해 건전 게임문화 형성에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로 변신을 시도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 유명 프로게이머 초청 게임쇼와 함께 대구 게임기업 홍보관, 채용 박람회 등도 마련한다.
e스포츠 대회 ‘e펀 전국 e스포츠 아마추어 챌린저스’는 총 상금 1000만원 규모로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4’, ‘테일즈런너’ 등 총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e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예선전은 21일 온라인, 결승전은 28일 e펀 현장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개막식에는 개그맨 한민관, 걸그룹 라붐이 참여한다. 전직 유명 프로게이머 ‘앰비션’ 강찬용의 토크 콘서트도 예고됐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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