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 의원은 오늘(11일) 아침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렇게 밝히며, "솔직히 말해서 딸이 친정에 와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인간적인 면까지 정치적 공세 대상으로 삼는 야당의 모습이 야박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일단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관례로 역대 대통령 가족들도 청와대에 거주했다"며 "행정비용 측면에서 청와대 내에서 같이 있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이미 존재하고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이라 추가적인 예산 낭비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이 이야기하는 진짜 아빠 찬스는 따로 있다"며 "곽상도 의원 아들이 50억 퇴직금 받은 거야말로 진정한 아빠 찬스"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류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