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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정수기 교체 뒤 25톤 '줄줄'…업체 "오래된 배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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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사무실에서 정수기를 바꾼 뒤 수돗물 25톤이 줄줄 새어나갔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이틀 사이 이만큼을 쓴 게 맞냐며 수도 검침원이 찾아왔을 정도인데, 문제의 작업을 했던 정수기 업체 반응은 더 기막혔다고 합니다.

G1방송 윤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사무실로 수도 검침원이 놀라 달려왔습니다.

이틀새 25톤이나 쓴 게 도대체 맞냐고 물어 주인도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