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택배 도선료 인하를 위한 조례 제정 주민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진보당 제주 택배 도선료 인하 운동본부는 지난 25일 택배 표준 도선료 조례안이 마련된 이후 주민 발의를 위한 절차에 들어가 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 발의 서명은 1천 12명 이상이 가능한 만큼 최대한 만은 도민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1차로 제주도 내 19개 지역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한 후 읍면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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