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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문화현장] 영화관에서 보는 창극…수궁가의 재해석 '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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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합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창극단 '귀토-토끼의 팔란' / 11~28일 / 롯데시네마 15개점 상영]

올해 6월 초연한 국립창극단의 신작 '귀토-토끼의 팔란' 공연 실황이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연출가 고선웅 씨가 극본과 연출을 맡아 수궁가를 새롭게 해석했고, 토끼와 자라 역은 국립창극단 간판 김준수, 유태평양 씨가 맡았습니다.

국립극장 공연 영상화 작업 일환으로, 10대의 카메라와 전문 촬영장비를 동원해 4K 화질로 완성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