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7시쯤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1267 여객기가 새와 충돌해 25분 만에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타고 있던 39명은 다른 여객기로 옮겨 타고 8시 20분쯤 다시 공항을 출발해 정상적으로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국토교통부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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