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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만배-남욱 소환 조사…대장동 수사팀 줄줄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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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수사 차질을 빚고 있는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팀이 구속 수감 중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불러서 조사중입니다. 하지만 부장검사를 포함해서 확진 판정을 받은 6명이 최소한 일주일 이상 치료를 해야돼서 수사 공백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구속된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