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리는 해 입지 않았다"
<앵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총리 관저가 드론 공격을 당했습니다. 총리는 무사했지만, 관저 곳곳이 부서지고 외곽 경비를 맡던 7명이 다쳤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관저 바닥이며 계단 곳곳이 파편으로 엉망이 됐습니다.
현지 시간 7일 새벽 이라크 바그다드 내 그린존에 위치한 총리 공관에서 드론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그린존은 정부청사와 각국 대사관 등이 위치한 곳으로, 드론 3대 가운데 2대는 격추됐지만, 1대가 관저를 타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총리 관저가 드론 공격을 당했습니다. 총리는 무사했지만, 관저 곳곳이 부서지고 외곽 경비를 맡던 7명이 다쳤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관저 바닥이며 계단 곳곳이 파편으로 엉망이 됐습니다.
현지 시간 7일 새벽 이라크 바그다드 내 그린존에 위치한 총리 공관에서 드론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그린존은 정부청사와 각국 대사관 등이 위치한 곳으로, 드론 3대 가운데 2대는 격추됐지만, 1대가 관저를 타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