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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위드 코로나 첫 주말…교회 · 성당 · 사찰 신도들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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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행하면서 주요 종교시설도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첫 주말을 맞아 교회나 성당, 사찰에는 신도들이 몰렸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최대 1만 2천 명이 동시 입장 가능한 교회 예배당입니다.

마스크를 쓴 신도들이 한 칸씩 띄어 앉아 있습니다.

종교시설 출입은 한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19명까지만 가능했지만, 이번 주말부터는 출입 제한이 대폭 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