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일체형 콤팩트 보온도시락(사진)을 출시했다. |
이 제품은 수험장에서도 밥과 국, 반찬 등 집밥 식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시락이다. 330㎖ 용량의 밥 용기와 260㎖ 국 용기, 230㎖ 반찬용기 등을 보온용기에 담아 휴대하도록 했다. 보온용기는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제작돼 6시간 기준으로 64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한다. 보온 용기 양 옆에는 잠금장치가 있어, 내부 용기를 고정해준다. 음식물이 흐를 염려를 덜기 위한 구성이다. 수저세트와 전용 보온백도 포함됐다.
밥과 국 용기는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스테인리스 소재(SUS 304)로 만들어졌다. 스테인리스 재질 용기 위에 플라스틱 용기를 덧대, 잡을 때 뜨거운 내용물의 열기가 손에 직접 닿지 않도록 했다. 반찬 용기는 칸막이가 부착됐고, 밀폐형 구조로 제작돼 국물이 있는 반찬도 외부로 샐 염려가 없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kate01@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