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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검 대변인 공용 휴대전화 압수…"언론 감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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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대검찰청이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대변인들이 쓰던 공용 휴대전화를 확보해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관련 자료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로 넘어갔습니다. 이런 과정을 두고 여러 가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대검찰청 감찰부는 서인선 대검 대변인이 보관하던 공용 휴대전화를 넘겨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