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울산 석유화학단지 공장 불…50분 만에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남구 부곡동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대한유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5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제 공정 과정에서 휘발성 액체인 '노멀 헥산'이 일부 누출돼 불이 붙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